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젠 소스케 (문단 편집) ==== 호정 13대 ==== *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 '''계획의 방해 요소 1''' 정면 승부로는 승산이 없었기 때문에 야마모토의 참백도를 [[원더와이스 마르젤라|봉인할 방법]]을 준비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그리고 결국 승리하지만 허를 찔려서 역습을 당했다. 참고로 다른 대장들과 달리, 야마모토만큼은 확실히 죽여두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이유가 소울 소사이어티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말의 진의는 소설에서 밝혀진 진실에서 유추 가능한데 영왕의 진실을 알면서 1000년 동안 순응하고 있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 [[소이퐁]] - '''예전의 동료, 현재의 적''' 현세 침공 당시, 은밀기동 총사령관임에도 정면으로 자신을 상대하는 소이퐁을 보고 미친 거냐고 한 마디 했다. 그리고 싸움에 임하는 자세를 소이퐁에게 연설하고[* 소설에서 밝혀지길, 진앙영술원의 교재인 사신심득대감의 최신판에 기록된 내용이었다. 그런데 해당 서적의 구판에선 영왕과 5대 귀족을 지킨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서 소울 소사이어티의 변화를 보여주는 서적이 되었다. 아이젠의 입에서 이 서적에 대한 언급이 나온 건 어찌보면 묘한 부분.] 승리한다. 그러나 죽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중상만 입히고 끝냈다. * [[키라 이즈루]] - '''이용하기 좋은 사신.''' 영술원 시절, 키라를 구해주고 그를 5번대로 넣었다. 그리고 이용하기 좋겠다고 판단해서 직접 4번대로 보낸 다음에 3번대로 가게끔 했다. 반란을 일으켰을 당시에 긴에게 지시해서 키라를 도구로 잘만 써먹었다. * [[우노하나 레츠]] - '''완전최면에 유일하게 위화감을 느낀 인물.''' 소울 소사이어티 편 당시, 본인의 완전최면에 위화감을 느끼고 생존을 의심한데다 행선지까지 정확하게 짚어냈다. 아이젠 본인도 도망치기 직전에 우노하나의 통찰력을 칭찬했다. 우노하나의 [[켄파치|정체]]가 밝혀진 뒤엔 막상 싸웠다간 시간이 많이 지체될까봐 전략적으로 후퇴를 택한 것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히나모리 모모]] - '''가짜인 자신을 동경한 부대장.'''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연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동경하여 부대장이 되었다. 아이젠 또한 그러한 모모를 보고 동정하여 자신이 떠났을 때 괴롭지 않도록 '''죽이려 하였다.''' 다만 히나모리에 대해 아무 감정도 안 남은 건 아니었는지 그녀가 본인의 현세 침공을 막으러 뒤늦게 나타났을 때, 무언가 반응을 보인듯 하다.[* 다만 본인은 하찮은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다시금 히나모리를 '''죽이려 하였다.''' 그 후엔 반덴라이히의 2차 침공 때 일시적으로 재회하긴 했지만 서로를 인식하는 장면은 전혀 없었다. 참고로 가짜 모습을 연기했을 때, 히나모리가 한밤중에 자신의 방에 잠옷 차림으로 자러 오자 군말 없이 승낙하거나[* 히나모리가 잠든 뒤에 주변을 보면 이불이나 배게가 흩어져 있다. 단순히 잠버릇이 나빠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자신의 유서에 남자로서 하는 부탁이라고 적어두는 등, 둘 사이가 범상치 않았다는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래서 팬클럽에선 둘 사이에 육체 관계가 있었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원작자가 답변을 회피했다.[*답변 안 하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였다.] [[https://m.dcinside.com/board/bleach/126920|#]] * [[쿠치키 뱌쿠야]] - '''예전의 동료, 현재의 적.''' 뱌쿠야의 여동생인 루키아를 죽이려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뱌쿠야한테는 철천지 원수다. 반덴라이히의 2차 침공시에 뱌쿠야는 자신을 임시 사면한 쿄라쿠에게 “이 행위는 우리 모두에 대한 모욕”이라고 항의했다. 아이젠은 뱌쿠야를 포함해서 사신들의 경멸의 시선에 신경쓰긴 커녕 가볍게 안부 인사나 했지만. * [[아바라이 렌지]] - '''이용하기 힘들 것 같았던 부하.''' 영술원 시절에 그와 다른 학생들을 도와줬던 게 첫만남이었다. 그러나 다른 세 명과는 달리 본인의 계획에 이용하기 적합하지 않은 성격 탓에[* 키라는 긴에게, 히나모리는 자신에게, 히사기는 토센에게 맹목적인 구석이 있었지만 렌지는 누군가에게 맹목적인 구석을 보인 적이 전혀 없다.] 일찌감치 이용 대상에서 제외해뒀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 최후반에 렌지에게 배신당했다는 말을 듣지만, 정작 본인은 진작부터 배신했다는 식으로 대답할 뿐이었다. * [[코마무라 사진]] - '''옛 동료이자 충신의 벗.''' 5번대 부대장 시절, 토센에게 코마무라에 대해 전해듣고 직접 만난 것이 첫만남. 그 후엔 그럭저럭 무난한 관계를 유지한 것 같았으나, 반란을 일으킨 뒤, 특히 토센을 죽인 뒤에는 철천지 원수로 미움받게 되었다. 다만 토센이 죽기 직전, 코마무라와 아이젠 중에서 둘 중 어느 쪽이 토센과 더 잘 통했는지는 판가름하기 애매하다. * [[이바 테츠자에몽]] 본인의 배신을 목도했을 때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나중에 현세 침공 당시 경화수월로 속이고서 키라와 세트로 베어버렸다. * [[쿄라쿠 슌스이]] - '''재미난 사내.'''[* 임시 사면을 제안받았을 때 보인 반응이다.] 100년 전에는 본인을 어렴풋이 의심하고 있었으나 그 후엔 연기력으로 그것마저 속인듯, 죽음을 위장했을 때 쿄라쿠가 많이 충격을 받았다. 반덴라이히의 2차 침공 당시, 자신을 찾아온 쿄라쿠를 당황시키나 쿄라쿠의 임기응변에 그럴 줄 알았다는듯이 여유롭게 반응한다. 그 뒤엔 쿄라쿠의 제안에 따라 지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유하바하를 쓰러트리는데 협력하고 재수감되는데 이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형기가 다 끝나면 소울 소사이어티를 위해 일해줄 수도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자세히는 다르지만, 선대 영왕에 관한 사신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점에 있어서 둘 사이에 공통 분모가 존재한다. 자세히 보면 쿄라쿠가 총대장이 된 이후에 대화 코드가 맞는듯한 모습도 조금 보이는데, 아마 쿄라쿠가 영왕의 진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 걸로 추정된다.[* 약 19개월 전까지만 해도 목숨 걸고 싸운데다 중상까지 입었는데, 재회하자마자 우리의 이해 관계가 멀지 않는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아이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쿄라쿠가 이런 말을 할만한 계기는 영왕의 진실뿐이다.] * [[히사기 슈헤이]] - '''충신의 제자이자 자신을 증오하는 사신.''' 토센을 죽인 일 때문에 히사기한테 많이 원망받고 있다. 소설에선 토센에 대해 다소 틀린 이유로 원망을 받자 그 부분만큼은 지적한다.[* 이 부분이 신기한 점은 분명 그 자리에 말을 남길 가치가 있는 자는 없다고 말해놓고서, 토센을 죽인 이유가 곡해받자 거기에 대해선 스스로 오해라고 일축한다. 충신이었던 만큼, 토센에 대해선 오해받기 싫었던 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재수감되기 직전, 본인 나름대로 히사기한테 조언을 남긴다.[* 히사기 본인은 아이젠의 말을 도발로 받아들였지만, 막상 다급한 순간에 그 말을 떠올리며 나름의 정신적 성장을 이룬다.] 여전히 원망받는 건 똑같겠지만, 아이젠과 토센의 동기에 대해 알게 된 히사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심경인지는 불명이다. 아이젠은 히사기와 사신들의 활약을 보더니 토센을 떠올리며 제법 재밌는 발걸음을 옮긴다고 평했다. * [[히츠가야 토시로]] - '''자신을 가장 증오하고 있는 사신.''' 반란을 일으키기 전까진 토시로의 생일을 마츠모토, 히나모리와 함께 축하해주고, 자신의 생일을 아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덕담까지 건넬 정도로 양호한 사이였다. 그러나 반란을 일으키고 진압될 때까지 토시로에게 소중한 존재인 [[히나모리 모모]]를 몇번이나 위험하게 만든만큼, 아이젠을 가장 죽이고싶어하는 대장이다. 하지만 천년혈전 편에서 아이젠이 재등장했을 때에는 서로 만나지 않아서 이후 관계는 불명.[* 여담으로 일러스트북 JET 속표지에서 토시로와 아이젠은 페어를 이루었다. 또 다른 페어인 이치고&렌지에 대해 왜 이렇게 선정했냐는 질문을 받자 이치고의 페어에는 렌지밖에 없다고 답변한 걸 보면 마찬가지로 아이젠의 페어엔 토시로가 제일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 [[마츠모토 란기쿠]] - '''옛날부터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빼앗겨 온 피해자.''' 란기쿠가 어렸을 적에 부하들을 시켜서 그녀를 습격하고 [[풀브링|힘]]을 빼앗아왔다. 정작 란기쿠는 아이젠과의 과거의 악연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이치마루 긴|소중한 친구]]까지 해코지 해서 눈 앞에서 사별하게 만들었다. 소설에서 란기쿠는 아이젠을 용서할 수 없지만 좋았던 기억은 추억으로서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 [[자라키 켄파치]] - '''계획의 방해 요소 2''' 자라키가 무의식적으로 억눌러온 진짜 힘을 진작부터 눈치채고, 그를 계획의 변수로 판단해서 웨코문드에 유폐시켰다. * [[쿠로츠치 마유리]] - '''자신과 우라하라의 하위호환.''' 우라하라 다음가는 천재임에도 막상 그를 언급하는 일은 천년혈전 편 전까지 없었다. 다만 우라하라한테 유일하게 자기 두뇌를 뛰어넘는 존재라고 말했으니 마유리조차 자기보단 무지하다고 여긴듯. 이후에 반덴라이히의 2차 침공시에 자신의 영압으로 영왕궁을 쏘아 떨어트리려던 시도를 마유리가 무산시키자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기구 때문임을 알고 자신의 영압과 그 기구 중에서 어느 게 뛰어난지 비교해보자는 말을 했으나 [[나나나 나자쿠프|미수에 그쳤다.]][* 이때 표정을 보면 고작 마유리 따위한테 방해받았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우키타케 쥬시로]] - '''진작부터 그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었다.''' 우키타케와 미미하기의 관계를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그 외엔 아이젠과의 접점이 전무해서 뭐라 할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